농장에서 갓 수확한 가장 신선한 무농약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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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과 산내음 맡고 자란
쫄깃쫄깃한 이선생 표고버섯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버섯은 유통이 길어질수록 그 풍미와 신선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농장에서 바로 온 것과 유통을 거쳐 온 것의 차이를 확실히 경험하신 단골분들이 꼭 챙기는 이선생 표고! 

농장에서 막 수확해오는 버섯의 향과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생표고 가정용(중급)은 갓이 적당히 피어있고, 상급보다 갓과 기둥이 얇지만 풍부한 식감으로 가정에서 어떠한 요리에든 두루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물로 씻지 마세요. 
버섯은 물로 세척하면 고유의 풍미가 쉽게 사라집니다. 표면을 젖은 천이나 키친타올로 털어내는 느낌으로 살짝 닦아주세요. 

이선생표고는 무농약인증을 받고 늘 청결한 환경에서 버섯을 재배합니다. 
씻지 않고 그냥 드셔도 안심할 수 있어요.
요리에 사용하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는 정도는 괜찮아요. 

진하고 풍부한 향에 동글동글 귀여운 갓을 가진 국민 식재료, 표고버섯!

표고의 매력은 쫄깃한 식감이죠.
표고를 몇시간이라도 살짝 말린 뒤 기름에 볶으면 고기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채식을 하시는 분들 중에 고기의 식감이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살짝 말린 버섯으로 조림을 해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기름만 휘리릭 둘러 버섯전으로 꼭 드셔보세요.
농장에서 막 수확한 신선한 버섯은 기름에 굽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직 인격체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과 꼭 같아요. 
버섯을 돌보는 일은 평생 아이들을 가르치며 케어하는 일을 해온 이선생 부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농사는 우리의 직업이기도 하지만 ‘바르고 정직하게‘ 라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태도이기도 합니다.
표고의 갓처럼 동글동글한 농부의 바른 성품과 자연의 따스함을 정직하게 담겠습니다.

🤎 소박한 한 끼라도 그 안에서 우리가 키운 표고 버섯의 깊은 맛이,
드시는 분들에게 빛나는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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