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취향미는 찹쌀이 섞이지 않고 멥쌀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쌀 품종 특성상 적당한 찰기를 갖고 있기에 그냥 드셔도 괜찮지만 작년 취향미의 찰기 정도를 원하신다면 찹쌀을 추가로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전문가들은 도정하고 시간이 지난 햅쌀보다, 묵은 쌀이지만 갓 도정한 쌀이 더 신선하고 맛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도정일은 쌀의 신선도를 좌우합니다.
도정 후 2주에서 1달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조금씩 구매해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쌀을 가장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취향농원의 자체 도정기로 시장 당일 아침 도정한 가장 신선한 쌀을 <당장>에서 만나보세요.
* 쌀은 습하지 않고 볕이 들지 않아 온도 변화가 적은 장소에 보관해주세요.
냉장고 등 추운 곳에 보관 중이시라면 잘 밀봉하여 한번에 드실만큼만 꺼내어 드세요. 급격한 온도변화로 쌀에 습기가 맺히면 2-3일 내에도 산패되니 주의해주세요.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커피 원두의 품종을 고르듯, 이제 쌀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취향농원 누룽지쌀은 향이 좋은 고급 품종 향미香米입니다.
위의 조합으로 갓 지은 밥이면 반드시 꿀보다 밥이 달거라고 확신합니다.
밥심으로 사시는 취향아빠는 ‘밥은 늘 맛이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십니다.
캠핑의 필수품 햇반이 맛없다며 드시는 것을 정말 싫어하세요.
벼의 껍질을 벗겨야 쌀 알갱이가 나오는데 그 과정을 <도정>이라고 합니다.
도정 후의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품질이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껍집이 보호해주던 쌀 속 지방이 산소와 만나며 산성도(pH)를 7.0 이하로 낮추고, 급기야 쌀을 산패시키기 때문인데요. 어른들이 쌀은 진공상태로 보관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밥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취향농원에서는 언제나 당일 아침에 직접 벼를 도정을 해서 쌀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신선한 쌀을 전달드리고 싶은 저희의 마음입니다.
<취향농원>은 취향부자인 부모님과 딸이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밥 지을 때 누룽지 향이 일품인 쌀,
싱그러운 여름 맛을 가진 청포도와 블루베리,
맛있는 간식이 되는 호박고구마와 감자,
색이 빨간 고추와 쭈글쭈글 꽈리고추,
고소한 짝꿍 들깨와 참깨,
그리고 소나무, 주목, 이팝나무 같은 조경나무에서 정글식물까지...
다양한 호기심과 관심으로 식물들을 다뤄오고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무엇보다 <당장>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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